굿모닝신한證, ‘쌀 나누기’ 봉사 활동

굿모닝신한증권은 23일 영등포구 신길동과 대림동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들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 10Kg 쌀 340포대와 이불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과 사내봉사단체인 '新사랑'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과 이불은 2008년 한해 동안 굿모닝신한증권 지점 오픈, 이전 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화환 대신 받아놓은 축하금과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은“경기위축의 한파로 이번 겨울은 더욱 배고프고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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