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전 세계가 이용하는 대형 멀티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이다. 유튜브에서는 분야와 관계없이 다양한 주제의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유튜버들 또한 존재한다. 최근에는 유튜버들의 수익이 차츰 공개되며 높은 수익률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높은 수익률과 더불어 연령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직업으로 촉망받고 있지만,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부터 얻은 이익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세금신고 등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유튜버들이 본의 아니게 탈세를 저지르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을 바로잡고자 김현준 (전)국세청장은 “유튜버 및 SNS마켓 등의 현장 정보 수집 강화, 강화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하여 세밀한 세원 관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수익구조를 가진 유튜버들은 세무조사를 대비하고 올바른 세금신고를 위해 맞춤 세무사를 찾고 있다.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종에 그에 맞는 대표 분야가 있듯, 세무사 역시 특종 업종에 전문적인 세무사가 따로 있다. 이 때문에 유튜버들은 유튜버라는 직업에 맞게 방송업 세무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방송업 세무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방송업 세무사는 기본적으로 1인 유튜버들에게 필수 요소인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등의 ‘사업자등록’과 더불어 합리적으로 절세 및 관리를 진행하는 ‘기장업무’, 세무적인 부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세무 컨설팅’ 등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세무회계 수’의 박현수 대표세무사는 “MCN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일반 1인 유튜버의 경우, 수익이 자동으로 신고되지 않아 스스로 구글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누락 없이 신고해야 하지만, 이 부분을 놓치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세무조사를 대비하기 위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세금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방송업 세무)에 맞는 세무사를 찾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유튜브 예비 창업자부터 구독자 100만 이상의 유튜버들의 세무회계를 진행하고 있는 ‘세무회계 수’는 유튜버 및 유튜브 세무, BJ세무, 스트리머 세무 등 방송업 세무를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