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 前 경리·자금담당 직원 14억원 횡령·배임 혐의

써니전자는 23일 전 경리 및 자금당담직원 김태승씨가 연루된 14억7000만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회사가 보유중인 자기주식 245만9990중 185만9988주를 혐의자 김태승씨가 무단으로 임의인출 및 사용한 혐의로 현재 정확한 금액은 조사 중(취득가 기준 약 14억7000만원)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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