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자회사 대우건설이 3772억원 규모 복선전철사업 수주

금호산업은 18일 자회사인 대우건설이 이레일과 3772억원 규모의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대우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6.22%에 달하는 금액이며 계약종료일은 오는 2014년 9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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