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는 지난 2일부터 하나투어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연말 나눔 행사 '2009 하나투어 희망트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와 전 세계 빈곤 아동을 위한 기금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투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빨간 별 모양의 '희망카드'를 판매하고 직원들은 그 희망카드에 각자의 새해 소망이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적어 본사 로비에 마련된 '희망트리'에 매달게 된다.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 사장은 "불황과 경기침체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요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행사이자 기업과 임직원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의미있는 연말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사랑으로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여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