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바이온이 시총 4배 달하는 수주 호재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다.
18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메가바이온은 전일대비 20원(8.70%) 급락한 210원에 거래중이다.
메가바이온 전날 중국 법인의 대규모 수주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메가바이온은 이날 내년 초 본격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중국의 자회사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의 올해 누적 판매 계약액이 약 7억위안(한화 약1320억원)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인 309억원의 4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