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사흘 연속 강보합을 보이면서 불안한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09%(1.81P) 오른 1976.82로 거래를 마쳤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0.64%(0.73P), 1.29%(3.60P) 오른 115.55, 282.83을 기록했다.
FRB의 금리인하에 따른 미 증시 급등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중국증시는 그간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중국도 향후 정책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강보합으로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