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웹젠에 대해 5일 신작 전민기적2 출시 기대감이 높아지는 국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문종 연구원은 "뮤 아크엔젤, R2M 등 국내 대표 게임으로 흥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서 1월 중국 시장에 출시한 영요대천 iOS 매출 순위도 출시 시점과 비교해선 소폭 하락했지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전민기적2의 경우 기적:각성, 전민기적을 흥행시킨 개발사 천마시공이 개발하고 텐센트가 퍼블리싱한다"며 "전민기적2의 경우, 4월 내 출시는 불사능해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790억 원, 영업이익은 194% 늘어난 281억 원이 예상된다"며 "4월 전민기적2 출시 이후 300억 원대 영업이익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예상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R2M의 대만 출시도 예상된다"며 "R2M 흥행으로 차기 자체개발작 공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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