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대비 이론 전과목 개설

교육부 정식인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대비를 위한 이론 전과목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사회복지사는 로봇이 대체하지 못하는 직업으로 꼽힌다. 실제로 미래 직업 대체율 중 사회복지 관련은 10% 미만으로 알려졌으며,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까지 사회복지 서비스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3월 개강을 맞아 사회복지사 2급 대비 이론 과정의 전과목을 개설했다. 또한, 한 번에 사회복지사와 건강가정사 두 개의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더블완성패키지도 공개했다.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사 과목을 이수 후 학습자를 등록해 학점인정 신청을 통해 자격증을 발급받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더블할인패키지를 통해 사회복지사 관련 학점을 이수한 후 건강 과목 2과목을 더 이수할 경우 건강가정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건강가정사는 총 12과목을 이수해야 취득이 가능한 반면 더블할인패키지를 활용하면 단 2과목 추가 이수로 쉽게 자격증을 취득해 사회복지 관련 업계의 활동 영역 확대가 가능하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전 과정이 개설되었으며 3월에 학습을 시작할 시 실습 선이수 요건 충족이 가능해 수강신청에 가장 적합한 시기다”라며, “실습과목을 위한 휴사평 실습지원센터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은 3월 9일(화)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기간은 3월 10일부터 6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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