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5일 한국은행 기준 금리 인하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1.0%p 내리는 등 예금금리를 낮출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고단위 플러스 정기예금 만기 1개월(확정형)은 금리가 연 4.3%에서 3.3%로 1.0%p 인하되며 1년 만기는 6.5%에서 6.0%로 0.5%p 낮아진다.
또한 고단위플러스 정기예금(영업점장 전결금리)도 1개월 확정형의 경우 4.3%에서 3.3%로 1.0% 인하되며, 1개월 연동형과 6개월제, 1년제는 각각 0.5%p 낮아진다.
또한 MMDA상품인 수퍼플러스 예금도 금액에 따라 0.15~0.30%p 인하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