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 가장 빠른 전동화 대응-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4일 현대차가 '아이오닉5'를 글로벌 공개한 것에 대해 "기존 OEM 중 폭스바겐 MEB 등과 더불어 가장 빠른 전동화 대응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전날 온라인 글로벌 프리미어를 통해 자사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첫 모델인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며 "이날부터 국내 사전 계약 시작한다. 연간 판매 계획 7.5만 대 중 국내에서 2.6만 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 외에도 연중 제네시스 JW 및 G80 EV가 출시될 예정이며, 기아 CV도 출시될 것으로 보여 그룹사 E-GMP전용 모델 판매는 연간 약 12만 대 수준"이라며 "E-GMP 모델의 성공은 기존 Investor Day에서 공유된 25년 전기차 연 100만 대 판매 계획 달성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 공시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