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하룻만에 반등...2079.12(41.38P↑)

중국증시가 하룻만에 반등했다.

10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03%(41.38P) 오른 2079.12로 거래를 마쳤다. 또한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1.83%(2.19P), 1.45%(4.20P) 오른 121.65, 292.95를 기록했다.

미 증시 하락 여파로 내림세로 출발한 중국증시는 오후장 들어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상승했다.

한편 내년 경제정책운용방향을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이날 폐막했으며, 회의에서는 성장유지와 내수촉진, 구조조정 등 3대 과제를 강도높게 추진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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