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한미 통화스왑자금 30억달러 대출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의 통화스왑자금을 통해 외화대출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30억달러 전액 낙찰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입찰은 30억달러 입찰에서 총 14개 금융기관이 46억달러를 응찰했으며, 30억달러 전액 낙찰됐다.

평균 낙찰금리는 연 5.5796%로 집계됐으며 최저 낙찰금리는 연 3.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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