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벌크선지수 상승 수혜주

발틱운임지수(BDI : 벌크선)가 상승한 가운데 해운주 중 대한해운이 가장 큰 수혜주로 알려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전일 BDI지수가 1.2%반등하며 671포인트로 마감했다. 케이프 운임이 하루동안 29%상승해 3554달러를 기록했다.

여진히 손익분기점인 6000달러에 미치지 않아 기술적 반등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상태이다.

BDI지수외에도 BDI(Baltic Capesize Index)가 전일대비 8p(1.2%) 상승한 671p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BCI는 BDI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향후 추가적인 BDI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벌크선사들의 BEP수준이 1300P정도로 추정돼 수익 확보는 아직 어렵다”고 말한 뒤, “지속적인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반전 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고 답했다.

현대증권도 “지난주말 미국과 중국이 200억달러의 무역금융을 수출입은행을 통해 개도국에 지원하겠다는 발표한 것이 향후 해운 물동량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BDI지수는 벌크선 운임지수로 이와관련 최대 수혜주는 대한해운이 꼽히고 있다. 대한해운의 경우 벌크선 매출의 대부분인 반면, 한진해운은 컨테이너선이 주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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