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9일 삼성전자와 POSCO, LG전자와 현대차, 삼성전자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ELS 736호,737호,738호'를 10일부터 1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736호'는 삼성전자와 POSCO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37호'는 LG전자와 현대차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26%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대신 ELS 738호'는 삼성전자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6.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736호,737호,738호 각각 100억으로 총 30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