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내증시에서 C&그룹주가 워크아웃 결정 소식에 연이틀 상한가 행진중이다.
오전 9시 15분 현재 C&중공업이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오른 가운데 C&우방, C&상선, 진도에프앤도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날 시중은행과 보험사 등 채권단은 1차 채권단회의를 갖고 C&중공업과 C&우방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
채권단은 이 가운데 C&중공업이 요청한 긴급운용자금 150억원의 지원 여부를 놓고 일주일내에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번 결정은 C&중공업 채권단 90%와 C&우방 채권단 97%의 찬성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