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그룹주, 워크아웃에 무게 ‘급등’

C&그룹주들이 워크아웃 결정을 앞두고 일제히 급등세다.

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C&우방랜드와 C&중공업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계열사인 C&상선과 C&우방 역시 10% 이상 급등한 상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C&그룹의 채권단이 법정관리나 청산보다는 워크아웃을 통해 회생에 무게를 두는 것 같다”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C&중공업 채권단과 C&우방 채권단은 각각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1차 채권단 회의를 열 예정이다.


대표이사
방병순, 민혜정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2.12] 주주총회소집결의
[2025.11.2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