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내년 신작 출시ㆍ신규 플랫폼 진출 '매수'-한국투자증권

(자료=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29일 내년 신작 출시에 이어 새로운 플랫폼 진출도 가시화할 전망이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만 원을 제시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5621억 원, 영업이익은 19.3% 줄어든 1757억 원으로 무난한 수준을 전망한다"고 추정했다.

정 연구원은 "내년 리니지2M을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서구권과 콘솔 등 새로운 시장을 목표로 다수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며 "내년부터 전략 변화를 진행해 글로벌 개발사 대비 기업가치 할인 요소가 줄어들 전망이다"고 짚었다.

그는 "신작 성과로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7% 증가한 1조300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 신작의 성과가 온전히 반영되는 2021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18.6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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