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원더우먼 프리미엄’ 바비 한정판 국내 출시

입력 2020-12-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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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1984 다이애나 트레버 프리미엄 세트. (사진제공=손오공)

글로벌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Barbie)가 원더우먼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

18일 손오공에 따르면 이번 출시 기획전은 G마켓 슈퍼딜을 통해 21일 독점 공개된다.

이 제품은 원더우먼 1984 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다이애나와 연인 트레버의 재회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2만 개 한정 생산돼 소장가치도 높다. 손오공은 이 중 500개를 확보했다.

한정판 ‘원더우먼 1984 다이애나 트레버 프리미엄 세트’는 원더우먼의 전투 코스튬이 아닌, 영화 속 원더우먼의 아름다움의 정점을 찍는 화이트 롱 가운을 입은 다이애나의 아름다움을 패션 아이콘 바비의 고유 특성을 통해 고스란히 담아냈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슈퍼 히어로 중 명실상부 최고의 슈퍼 아이콘인 원더우먼의 영화 개봉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연말에 개혁과 도전의 심벌 아이콘인 원더우먼의 메시지를 이어받아 모두가 힘을 내는 연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손오공, ‘원더우먼 프리미엄’ 바비 한정판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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