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생각하는 '꿈의 자동차'는?…토요타, 그림 그리기 대회 주최

입력 2020-12-14 09:38

내년 1월 29일까지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토요타, ‘2021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가 이달 14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2021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꿈의 자동차’라는 주제로 토요타자동차 본사가 주최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다. 전 세계 100여 개국 어린이들이 참가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됐다.

만 15세 이하의 국내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11세 이하 △만 12세 이상~15세 이하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총 59개 작품이 선정되며, 이 중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9개 작품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상패 및 부상 그리고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진출할 자격이 주어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미래 자동차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드림 카(Dream Car)는 무엇일지 기대가 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