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향약품(대표이사 김의석)은 닥터메드(Dr. MED) 보호대와 구리이온 원사 베이스의 ‘Dr. MED 구리 항균 마스크’를 약국에 직거래 공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닥터메드 보호대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체공학적인 설계, 엄격한 제조 관리로 부상부위와 부상 정도, 사이즈를 세분화해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부상 부위 및 부상 정도에 따라 크게 4단계로 나누어 적절한 지지단계의 보호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허리보호대의 경우 기존 제품들의 한계를 없애기 위해 6단계의 세분된 사이즈로 제품을 생산해 사용자가 착용했을 때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다양한 기능의 보호대를 구매할 때 특히 주의할 것은 자신의 몸에 맞는 사이즈의 제품을, 증상에 맞게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다. 이 과정이 잘못되면 아무리 좋은 보호대라 하더라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오히려 부상 및 부작용을 유발하거나 증상의 개선이 지연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사진, 디자인, 리뷰 등만을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와 같은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닥터메드는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품목의 착용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 Youtube에 게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제품을 착용할 때보다 정확한 위치에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닥터메드는 보호대 이외에 지속하는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항균 기능을 가진 구리이온 원사 베이스의 ‘Dr. MED 구리 항균 마스크’를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 항균 기능이 있으며 지지대가 삽입된 3D 입체형으로 편한 착용감과 신축성을 자랑한다. 또한, 세탁해 재사용 가능하여 즐겨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일상생활이나 운동 중 빈번히 발생하는 인대의 손상, 접질림 등의 경우 치료 없이 그냥 내버려 두면 악화하여 통증을 유발하거나 또 다른 부상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데 이러한 부상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보호대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한번 일어난 부상의 경우 제대로 처치하지 않는 경우 재발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보호대를 사용할 때도 부상의 정도와 상황에 맞는 지지력을 가진 제품을 사용자의 사이즈에 맞춰 올바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닥터메드(Dr. MED)’의 보호대와 ‘Dr. MED 구리 항균 마스크’ 제품은 미향약품을 통해 전국의 약국에 공급, 유통되고 있으므로 가까운 약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