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사업 나서는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내년 초 출시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이미지.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K-POP 엔터테인먼트 앱 ‘유니버스’를 내년 초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엔씨소프트의 AI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했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를 통해 K-POP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월 설립한 자회사 ‘클렙’을 통해 유니버스에서 선보일 다양한 오리지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한다. 유니버스는 내년 초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유니버스에서 만날 수 있는 K-POP 아티스트도 이날부터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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