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배달

아시아나항공은 강주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강 사장 등 행사 참여자들은 모두 6000장의 연탄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며 "내달에도 본사 소재지인 강서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4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아름다운 기업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외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강서구 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기독교 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