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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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태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7일 "정부는 대주단협약이 빠른 시일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바라지만 금융위는 이를 위해 압력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적으로 은행권과 건설사들간에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임 처장은 "대주단협약은 언제든지 열려 있고 시기도 정해져 있지만 건설업계와 은행업계간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진다면 시장의 불확실성 제고와 안정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