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인 매수에 2360선에서 마감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90포인트(0.34%) 오른 2365.90으로 장을 마쳤다. 외인 홀로 291억 원 사들인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353억 원, 44억 원 팔아치웠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의약품(2.48%), 음식료업(1.45%), 서비스업(0.8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전기가스업(-1.30%), 운수장비(-1.17%), 섬유의복(-1.1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3.94%), 카카오(2.97%), LG화학(2.28%)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차(-2.41%), 현대모비스(-1.06%), SK하이닉스(-0.24%)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4.19포인트(0.49%) 상승한 862.58에 마감햇다. 개인 홀로 1514억 원 사들인 가운데 기관, 외인이 각각 824억 원, 574억 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운송(9.09%), 비금속(1.52%), 의료/정밀 기기(1.36%) 등이 올랐다. 반면 방송서비스(-2.41%), 통신방송서비스(-1.89%), 종이/목재(-1.1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휴젤(5.15%), 제넥신(3.67%), SK머티리얼즈(3.12%)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CJ ENM(-2.91%), 케이엠더블유(-2.26%), 씨젠(-1.32%)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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