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 매수에 2380선을 돌파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97포인트(0.67%) 오른 2384.22로 마감했다. 개인 홀로 5425억 원 사들인 반면 기관, 외인은 각각 2966억 원, 2474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86%), 의료정밀(1.77%), 통신업(1.75%) 등이 올랐다. 반면 서비스업(-1.40%), 비금속광물(-0.97%), 음식료업(-0.7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3.74%), 삼성전자우(2.11%), LG생활건강(1.51%) 등이 상승했다. 반면 NAVER(-4.26%), LG화학(-3.10%), 카카오(-2.4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12.84포인트(1.48%) 상승한 878.88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1517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 외인이 각각 1122억 원, 361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5.22%), 금속(4.87%), 비금속(3.79%) 등이 상승했다. 반면 방송서비스(-1.46%), 통신방송서비스(-0.71%), 종이/목재(-0.5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이치엘비(8.86%), 셀트리온제약(8.83%), 씨젠(4.45%) 등이 올랐다. 반면 CJ ENM(-2.51%), 에코프로비엠(-2.09%), 제넥신(-0.51%)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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