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15전보가 KTH의 파란과 함께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 메시지 전보 '종이비행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종이비행기'는 롤링페이퍼 형식으로 여러 사람의 메시지를 모아 하나의 카드 및 선물로 전달할 수 있는 그룹 메시지 전보 서비스다. 115전보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오프라인 메시지 전달 서비스로 당일 6시간 이내에 원하는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청자와 받는 사람의 기본 정보를 입력해 '종이비행기'를 생성하면 된다. 이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메신저, 이메일, 까페 등을 통해 전달하거나 휴대폰 문자를 통해 알릴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이름과 함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등록하면 되고 SMS를 받은 경우에는 답장을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등록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8000원선이며 배달 거리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당일 배송이 불가능한 지역에 보낼 경우 우편으로 송달되며 우편요금 실비가 부과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