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인텔과 e스포츠 업무협약…글로벌 게임대회 공동 개최 합의

수정 2020-08-13 16:39

입력 2020-08-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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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운 펄어비스 전략파트너십 팀장(왼쪽부터), 김경만 펄어비스 CBO, 김준호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아시아 클라이언트 어카운트 총괄 상무, 마승재 인텔 글로벌 게임 어카운트 매니저 한국 총괄 이사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인텔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총 상금 1500만 원을 걸고 BJ철권무릎, 롤선생, 액션홍구 등 인기 게임 BJ와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2인 1팀을 결성해 진행하는 이벤트 대회다. 대회 본선은 오는 14일과 16일 각각 4라운드씩 총 8라운드로 경기를 진행된다. 라운드 시작전 각 팀에 100만 원씩 상금을 지급하고 서로가 상금을 뺏고 뺏기는 ‘상금 쟁탈전’ 방식으로 열린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 매치’ 이벤트 대회 본선은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펄어비스, 인텔과 e스포츠 업무협약…글로벌 게임대회 공동 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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