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12억 원…기존 게임 매출 성장

▲한빛소프트 2020년 2분기 실적 표. (사진제공=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46억 원으로 1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9억 원으로 188%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42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당기순이익 6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과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기존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비게임 사업들이 동반 성장하면서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분기 중 보유 부동산 자산 재평가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앞으로는 게임 사업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춘 다양한 게임 신작 라인업을 다수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하반기 중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기존 게임의 선전과 함께 비게임 서비스 분야에서도 지속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미래 사업환경 변화에 대비한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내실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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