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2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12일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3549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757억 원을, 기관은 202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4404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155억 원을, 기관은 307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5원(+0.07%)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1원(-0.46%), 중국 위안화는 171원(-0.01%)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549억 원 / 외국인 -1757억 원 / 기관 -202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4404억 원 / 외국인 -1155억 원 / 기관 -3074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유유제약2우B(+30%), 덕양산업(+29.97%), 케이피티유(+29.95%), 인지컨트롤스(+29.91%), 오리엔탈정공(+29.9%), 원풍물산(+29.9%), 알루코(+29.89%), 노랑풍선(+29.89%), 일신바이오(+29.88%), JW중외제약2우B(+29.87%), 에코캡(+29.86%), 동국알앤에스(+29.81%), 엔에스(+29.78%), KG동부제철우(+29.7%)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여행·관광(+5.86%), 자전거(+4.83%), 보험(+4.12%), 통신(+3.82%), 카지노(+3.78%)

하락 테마: 금(-3.74%), 농업(-3.03%), 전자결제(-2.99%), 바이오시밀러(-2.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3%)

[주요종목]

상승 종목: 부산가스(+29.12%), 플리트 엔터테인먼트(+23.92%), 대한항공우(+21.6%), 대화제약(+18.43%), 유에스티(+16.35%), 스페코(+15.68%)

하락 종목: 바이오스마트(-24.5%), 영림원소프트랩(-22.44%), 바이오니아(-15.88%), 한국비엔씨(-15.65%), 수젠텍(-13.74%), 세하(-13.56%), 아이진(-12.99%), 자비스(-12.67%), 현대로템(-10.83%), 랩지노믹스(-10.82%)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유통업 597.62억 원, 보험 184.43억 원, 섬유·의복 44.84억 원, 은행 34.64억 원, 비금속광물 23.81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2,121.32억 원, 운수장비 -741.27억 원, 화학 -491.58억 원, 전기·전자 -448.49억 원, 서비스업 -255.39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금융업 686.73억 원, 유통업 312.19억 원, 통신업 310.63억 원, 증권 146.61억 원, 의약품 103.8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2,568.26억 원, 운수장비 -1,768.79억 원, 화학 -676.31억 원, 서비스업 -269.20억 원, 전기·전자 -265.77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비금속 13.24억 원, 섬유·의류 8.48억 원, 의료·정밀기기 3.71억 원, 오락·문화 3.55억 원, 기타 제조 0.5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1,355.96억 원, 제조 -968.08억 원, IT H/W -962.94억 원, 반도체 -566.36억 원, 기타서비스 -456.1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디지털컨텐츠 101.98억 원, 방송서비스 38.97억 원, 오락·문화 37.65억 원, 반도체 37.38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37.17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 -598.08억 원, IT H/W -497.08억 원, 코스닥 IT 지수 -432.75억 원, 통신장비 -427.25억 원, 유통 -161.73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