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리넷, 자회사 수출계약 소식에 이틀째 '上'

입력 2008-10-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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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 기자

미리넷이 자회사의 수출계약 소식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31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미리넷은 전일보다 14.95% 급등한 32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리넷의 자회사 미리넷솔라는 홍콩 법인 렐리수코사와 2009년부터 5년간 1400억원 규모의 솔라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회사는 해외 업체 1~2개사와 추가 공급계약을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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