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美 메이저리그 도전정신' 시리즈 광고로 담아낸다

입력 2020-07-23 09:32

MLB 선수와 팬의 열정ㆍ도전정신 주제…'네버 하프웨이' 캠페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0년 시즌 개막에 맞춰 MLB 선수ㆍ팬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소재로 한 광고 시리즈 ‘네버 하프웨이(Never Halfway)’ 캠페인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0년 시즌 개막에 맞춰 MLB 선수ㆍ팬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소재로 한 광고 시리즈 ‘네버 하프웨이(Never Halfway)’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 MLB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은 뒤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야구 애호가를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MLB 최고 투수로 손꼽히는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를 중심으로 기획된 두 편의 광고로 구성된다.

MLB 선수들과 팬이 만들어 내는 박진감 넘치는 순간과 한국타이어 제품이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습이 교차하는 영상을 통해 한국타이어와 MLB가 공유하고 있는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