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 압구정 더힐피부과의원 원장, ‘사랑의 지우개’ 사업 참여 지속

압구정 더힐피부과(대표원장 박주혁)는 경찰청과 대한피부과학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지우개’ 사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청(여성청소년과)과 대한피부과학회는 ‘사랑의 지우개’ 업무 협약을 통해 문신제거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경찰청은 해당 청소년들을 선별하여 대한피부과학회에 연계해주고, 대한피부과학회는 전국의 피부과전문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문신 제거를 피부과에 의뢰하는 방식이다. 해당 사업은 충동적으로 문신을 새긴 청소년들이 쉽게 문신을 제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주혁 원장은 “병원이 바뀌어도 치료를 받기 위해 꾸준히 본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고맙다”며, “앞으로도 대한피부과학회, 경찰청과 협력해 더 많은 청소년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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