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낙폭' 1순위 시세주 공개 무료특집방송-하이리치

20일 또 다시 저점을 경신하며 1149P까지 하락한 종합주가지수가 60P 가량 낙폭을 만회하며 의미 있는 반등에 성공, 1207P로 마감됐다.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닥터제이는 이와 관련해 현재 패닉 상태에 빠졌던 시장이 안정감을 되찾은 모습이지만, 아직은 시장을 관망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최근 증시가 환율, 유가, 각종지표 등 연일 쏟아지는 국내외 각종 뉴스에 의해 극심한 하락·상승의 순환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저점을 경신했다고 해서 추격매수 하는 것은 리스크가 따른다는 설명이다.

닥터제이는 이에 대해 "이번 주는 특히 22일에 있을 건설경기부양 대책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면서 "단기적 관점에서 환율동향과 함께 이를 예의주시하며 보수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단기적으로 상승과 하락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닥터제이는 글로벌 증시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대부분의 악재가 모두 노출된 상황이라면서 이것이 주가에 이미 선반영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시장의 방향성에 동요되기 보다는 재차 도래할 확실한 반등 국면에서 시세주를 포착하는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현 주식시장은 극심한 변동성과 환율, 경기위축 등 돌발 악재에 따른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절대 저평가된 우량주를 초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서 지금의 위기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향후 수익률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 10일 환율 급락세가 연출된 것과 관련, 강달러 현상으로 낙폭이 과대된 종목 중에서도 절대 저평가된 현진소재를 과감하게 공략해 지난 14일 고가에 매도함으로써 단일 종목으로 42%의 초고수익률을 기록한 사례를 들며, 위기의 장이야말로 확실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닥터제이는 급등장이 연출된 지난 13일 금산분리 규제 완화와 관련, 금융주가 탄력적인 시세분출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 예측하고 부산은행, 한화증권 등을 공략해 14일 고가에 매도함으로써 각각 4~12%에 달하는 수익률을 거둬들이기도 했다.

그런 맥락에서 닥터제이는 개인투자자가 조만간 도래할 진정한 기회의 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확실한 고수익을 거머쥘 수 있도록,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실시되는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약세장 생존전략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덧붙여 그는 이번 무료특집방송은 지난 한주간 60%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된 기념으로 특별 편성하게 됐다며, 급등락장에서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록한 저력을 바탕으로 최근 연이은 폭락장에서 과낙폭 흐름을 보인 대형주 중에서도 가장 빠른 시세 분출이 기대되는 '과낙폭 1순위 종목'을 공개할 예정인만큼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라면 반드시 참여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대한항공, 한솔제지, 동양종금증권, 다우기술, 동양메이저 등을 통해 각각 5~25% 가량의 수익률을 확보하며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에 선정된 이성호소장이 22일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까지 현 시장의 시장 주도주와 향후 증시 전반을 진단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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