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美 FDA 승인 물질 ‘GLS-1200’ 코로나19 예방 특허 출원

진원생명과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2상 승인을 받은 치료 후보물질의 특허를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치료 목적으로 용도 특허를 냈다.

진원생명과학은 ‘GLS-1200’의 미국 내 감염 예방 용도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GLS-1200은 미국 FDA로부터 만성 축농증 치료제로 2상 임상승인을 받은 후보 물질”이라며 “이번에 펜실베니아 대학교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및 독감을 포함한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용도에 관한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과 펜실베니아 대학교 공동연구팀은 GLS-1200이 바이러스의 세포 감염을 예방하는 실험결과를 확보했고, 이번 특허 출원이 이뤄졌다. 진원생명과학이 해당 특허의 독점적인 전세계 판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
박영근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2.05] 주요사항보고서(자기전환사채만기전취득결정)
[2025.11.28]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