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레이저티닙’ 마일스톤 기술료 432억 원 수령 예정”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마일스톤의 내용은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항암 치료제(JNJ-372)의 병용 요법 개발 진행에 따른 첫번째 단계별 마일스톤”이라며 “기술료 금액은 3500만 달러(약 432억 원)으로서 당사 연결 기준 자기자본(금 1조6500억 원)의 100분의 2.5 이상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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