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교육 와이즈캠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초등 전 학년 정회원을 대상으로 학교 진도 맞춤 케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와이즈캠프는 매일 2과목씩 진행되는 오늘의 학습을 학교 진도에 맞춘 학습 스케쥴로 재편성하며, 특히 오는 17일에 오픈한 말뼈사전으로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와이즈캠프 담당선생님의 문자, 전화, 화상수업을 통해 밀착관리와 프리미엄 학습으로 다양한 과목 학습을 독려할 계획이다.
오는 17일 오픈한 말뼈사전은 교과서 속 1,738개 어휘를 비주얼씽킹과 접목해 새로이 선보였다. 말뼈사전은 어려운 교과서 속 어휘와 개념을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기억하도록 돕는 비주얼씽킹 사전이다. 비주얼씽킹은 직관적인 요소를 통해 개념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는 시각적 사고 방법으로, 수능 만점자들의 학습법이자 아인슈타인, 다빈치, 에디슨 등 천재들의 아이디어 발상법으로도 알려진 바 있다.
와이즈캠프 말뼈사전은 교과서에 등장한 어휘를 바탕으로 어린이 국어사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 국어 838개, 수학 152개, 사회 237개, 과학 236개, 영어 275개의 어휘가 업데이트되어 있다. 또한, 어휘의 뜻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교과서 쪽수와 내용을 함께 제시해 해당 어휘가 문장 및 문단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맥락을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제 모습(사진), 유사어, 반대어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초등 어휘력 향상에 체계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어려운 낱말의 뜻, 구조화된 낱말 풀이가 어색한 학습자를 위해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듣기 기능을 제공하며 키보드 입력이 어렵거나 불편한 학습자를 위한 음성 검색 지원 기능까지 더했다.
문장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단 전체에서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를 판가름하는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최근 기초 학습이 더욱 중요해지며 문해력에 대한 필요성이 역시 강조되고 있다. 문해력의 시작은 바로 어휘라고 할 수 있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휘의 뜻을 제대로 아는 것을 바탕으로 글의 맥락을 이해하는 연습이 따라야 한다.
와이즈캠프는 개학 연기를 대응하기 위해 비주얼씽킹 ‘개뼈노트’의 기능 역시 전면 개편했다. 더블버블맵, 써클맵, 멀티플로우맵, 핑거맵, 허니비맵 등 과목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비주얼씽킹맵이 추가되었으며, 하기와 그리기 플로우를 하나로 합치는 등 학습 플로우가 전반 개선됐다.
김태진 와이즈캠프 대표는 “최근 기초 학습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와이즈캠프에서는 체계적으로 학습의 기초 체계를 잡아주는 비주얼씽킹 ‘개뼈노트’와 ‘말뼈사전’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와이즈캠프 개뼈노트와 말뼈사전을 활용하면 어렵고 복잡한 개념과 어휘도 그림을 통해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와이즈캠프는 시도교육청 자율로 시행하는 진단평가, 단원평가, 서술형 첨삭 대비 콘텐츠를 오픈해 새학기 1학기 초등학교진단평가를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와이즈캠프 학습 10일 무료체험과 급수한자 문제집, 비상교육 2020년 1학기 수학 문제집 1권, 비주얼씽킹 연습노트 1권 등을 함께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즈캠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