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전날 오후보다 3명 증가”

(뉴시스)

서울시는 24일 오전 9시 기준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 기준보다 3명 증가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의 의사환자 수는 5197명이다. 이 중 424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949명은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서울의 자가격리자는 1429명이며 이 중 999명은 감시가 해제됐다. 나머지 430명은 감시 중 상태다.

전국 기준 확진자 수는 763명이며 이 중 7명이 사망했다. 완치 환자는 18명이며 의사환자는 2만78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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