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업이익 희석을 감안해도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비유와상징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비유와상징은 기준가인 1만8300원보다 2550원(13.93%)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굿모닝신한증권 이선경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교재 사업부문의 최대 성수기가 3분기로 하반기 전체 매출에서 이익률이 높은 교재 부문의 비중이 증가하고 7~8월 들어 회원수의 빠른 증가로 온라인 강의 부문 고정비 부담도 감소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상반기 수준을 웃돌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의 하락과 신규 사업 투자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력사업의 양호한 성장과 높은 시장점유율, 안정적인 현금창출력 등을 감안할 때 현 수준에서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