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2008-09-15 18:58
입력 2008-09-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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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리먼브러더스 파산보호신청을 한 데 따른 파장 등을 점검하기 위해 16일 오전 긴급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김 차관은 "리먼브러더스 파산보호신청에 AIG까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국내 금융회사들에 대한 파장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무진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 오전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관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