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점 옥상에 직원들의 친환경적 휴식공간인 '스카이 가든(사진)'을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
'스카이 가든'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옥상에 잔디를 깔아 친환경적으로 꾸몄다.
이날 오후 점심시간에는 통기타 가수를 초청해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카이 가든은 직원들이 피곤할 식사 후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향후에도 직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