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ENG, 대외 홍보 박차... 9월 4차례 IR

주성엔지니어링이 이달 중 4차례의 기업설명회(IR)를 열면서 대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4~5일 싱가폴과 홍콩에서 IR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10~11일에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08년 상반기 실적 및 향후 주요산업 전망' 주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24일에는 대만과 한국,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는 외국인투자자 투어에 참가한다. 이와함께 25일은 대우증권 주관으로 IR이 예정돼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이 9월 IR에 집중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3분기 결산이 연말실적으로 미리 볼 수 있는 마로미터 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9월은 3분기 결산이 끝나는 시기로 IR이 집중돼 있다"며 "상반기 실적이 좋지 않았던 기업의 1년 실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은 세계 반도체경기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701억 7221만 원을 매출, 영업손실 34억 8122만 원, 당기순손실 44억4526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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