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자년 ‘쥐의 해’, 한국조폐공사 기념메달ㆍ해외조폐국 기념주화 출시

(조폐공사)

2020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풍산화동양행에서 한국조폐공사의 기념메달, 세계 주요조폐국들과 스위스에서 엄선한 기념주화와 메달을 소개하고 18일부터 선착순 예약접수를 시작한다.

‘흰쥐’에 속하는 2020 경자년 쥐의 해 도안을 담은 한국조폐공사와 해외조폐국의 기념주화와 메달은 신년 ‘가내(家內)의 복(福)과 부(富)를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한국조폐공사 제조 기념메달은 부채꼴 금 ∙ 은메달 세트(순도 99.9%, 金18.7g, 銀10.2g, 300세트 한정), 부채꼴 은메달(순도 99.9%, 銀10.2g, 1000장 한정), 대형 은메달(순도 99.9%, 銀120g, 500장 한정), 팔각형 캘린더 메달(구리 65%, 아연 35%, 315g, 2000장 한정)으로 구성돼 있다.

부채꼴 금 ∙ 은메달의 앞면은 쥐의 12지신상과 ‘쥐’를 지칭하는 간지의 ‘자(子)’를 새겼고 뒷면에는 ‘2020’의 연도와 ‘庚子(경자)’의 갑자를 담았다.

대형은메달은 귀여운 새끼 쥐 두 마리의 디자인으로 따스한 ‘평안’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팔각형 캘린더 메달은 쥐의 12지신(앞면)과 복을 전하는 귀여운 새끼 쥐의 모습(뒷면)과 더불어 앞 ∙ 뒷면에 걸쳐 2020년의 달력을 새겨 넣어 책상에 두면서 달력이나 문진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기념메달과 기념주화의 선착순 예약접수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농협은행 및 우체국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에서 접수를 받고, 온라인은 현대H몰과 더현대닷컴에서 접수하고 한국조폐공사에서는 한국조폐공사 제조의 기념메달에 대해서만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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