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잉크 잔여량 볼 수 있는 ‘라인만년필’ 출시

▲라인만년필 (사진제공=모나미)

모나미가 신제품 ‘라인(REIN)만년필’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인만년필은 만년필 입문자들이 잔여 잉크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바디를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제품은 총 3종이다. 릴리(Lily)는 투명한 캡과 바디, 단델리온(Dandelion)은 옐로우 캡에 그린 바디, 로즈베이(Rosebay)는 핑크 캡에 블루 바디로 꽃 컨셉을 적용한 패키지로 구성했다.

신제품은 얇은EF펜촉을 적용해 깔끔한 필기가 가능하고 손글씨, 캘리그라피 및 꾸미기 작업에 적합하다. 잉크 카트리지도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캡에는 스프링을 장착해 잉크 마름 현상을 개선했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손글씨, 캘리그라피 등 필기구를 이용한 다양한 취미들이 보편화하면서 만년필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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