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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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은 전문 고객센터 '씨에스원파트너(CS ONE Partner)'를 설립했다고 대표이사에 이석재 강남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LG파워콤이 전액 출자한 이 회사는 고객상담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TPS(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인터넷TV 결합상품) 가입고객 증가에 따른 고객밀착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LG파워콤은 그동안 고객센터업무를 외부업체에 위탁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