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제철, 3분기 실적 부진 영향 ‘52주 신저가’

현대제철이 부진한 3분기 실적 영향으로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9시 20분 기준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보다 2.73%(900원) 내린 3만20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3분기 현대제철의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조 원과 339억 원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내수 둔화에 따른 봉형강 및 판재류 동반 판매량 감소, 철광석 가격 급등에 의한 고로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 수요 둔화에 따른 봉형강 판가 하락 및 300억 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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