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전자여권 등 공공시장 진출 '매수'-대신證

대신증권은 27일 슈프리마에 대해 공공시장 진출이 발전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손세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 8월25일부터 전자여권이 발급됐는데 전자여권 발급처, 수요처에 동사의 전자여권 판독기가 독점 공급 및 공급될 예정"이라며 "지문라이브 스캐너의 경우는 경찰 및 검찰청에 공급됐으며 향후 동사무소, 여권발급처에도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자여권판독기는 공항통신시스템 분야에서 50%를 점유하고 있는 ARINC사로부터 세계 최초로 인증 받았으며 지문라이브스캐너는 FBI로부터 최고등급 인증을 받아 해외 공공 기관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손 연구원은 "지문인식 시장은 초기 성장 시장으로 기술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슈프리마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아울러 슈프리마와 유사한 사업모델을 보유한 해외경쟁 업체에 비해서 저평가 돼 있어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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