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 러시아 포털 ‘얀덱스’와 손잡고 클라우드 개발 협력

▲박기은 NBP CTO(왼쪽)와 얀 레진스키 얀덱스 CTO가 키노트 세션에 나와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러시아 최대 포털 ‘얀덱스’와 협약을 맺고 유라시아 대륙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NBP는 전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얀덱스 스케일 2019’에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로 참석해 각 나라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및 개발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양사의 고객사는 각 나라에 서비스 진출 시 언어 장벽과 개인 정보 관련 현지 법규 차이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NBP와 얀덱스 클라우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지에서 제공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각 기업은 공동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데이터 스토리지, 데이터 관리 기술, 보안 서비스, 인프라 기술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얀덱스는 러시아 최대의 검색 엔진을 운영하며, 전 세계 검색 엔진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등의 중앙아시아 국가에도 주요 포탈로 자리 잡으며,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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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창 NBP 클라우드 사업 본부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가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입을 더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NBP와 얀덱스 모두에게 가치 있고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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