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옵션상품 키코(KIKO)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업체들의 주가급락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태산엘시디와 에스에이엠티는 각각 14.56%, 14.98% 하락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상반기 통화선도거래에서 거래손실 및 평가손 등으로 각각 806억원 803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하며 전일에도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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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KIKO 손실 관련주, 급락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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