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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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코는 14일 91억623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회피 목적으로 통화옵션거래를 하였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의 급등으로 통화옵션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